네. 가능합니다. '감기'라는 단어 자체가 원래 한의학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나 기온에 의해서, 공기 중에 '나쁜 기운에 감촉'되어 일어나는 병이니까요. 그 '나쁜 기운'이라는 것이 최근 들어 '바이러스'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지요. 양방 감기약은 해열제와 항히스타민제를 이용하여, 열을 내리고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는데요. 한방 감기약은 오히려 몸을 따뜻하게 하도록 하여, 오한이 드는 것을 보완하면서도 나쁜 기운이 몸 안에서 자연스럽게 싸워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돋궈주는 역할을 합니다. 감기도 한의원에서 진맥 상담하시고 치료하세요. 효과도 빠릅니다. 진맥 상담 하시고 맞는 약을 처방 받으시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임신 중에는 먹는 것, 듣는 것, 보는 것 모두를 조심해야 하지요. 또, 임신에 해가 되는 부작용 때문에 몇몇 양방 치료약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임산부는 임신 동안에 체해도, 감기가 걸려도 약도 못 먹고 치료도 못받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2천년 이상 검증이 된 임신 중 써도 되는 한약은 존재하고, 지금까지도 늘 써왔으며, 안전합니다. 임신 중 감기, 복통, 식체, 임신오조(입덧) 등을 관리할 때 한의원으로 오세요. 안심하고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말기에 출산준비방을 지어서 드실 경우, 태아까지도 더 건강해져서 엄마 뱃속을 박차고 나올 힘을 주고,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습니다. 한의원에서 상담하세요. 단, 약은 약입니다. 모든 한약이 안전한 것은 아니므로 함부로 건강식품이나 한약재를 임의대로 복용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안전한 복용을 위해서 자격증이 있는 '한의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꼭 상담 받으세요. 안전하게 치료해드립니다. 안됩니다. 우리 한의원은 환자를 직접 만나서 진맥 상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환자의 얼굴빛과 맥의 상태, 복부의 상태 등을 모두 진단하고, 환자의 말을 듣고 직접 상담을 한 후 치료를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 한약의 경우, 부작용 문제로 매스컴을 한 번씩 떠들썩하게 하는 것을 접하셨을 것입니다. 이는 무분별하게 지어진 약을 임의대로 복용하셨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만의 원인은 정말 여러 가지입니다. 스트레스, 변비, 혈액순환, 호르몬 문제 등.. 그 원인을 찾아서 개별적으로 각자 개인에 맞게 치료하셔야 합니다. 한의원에서 비만을 치료하는 이유는 '비만'도 질병이기 때문이고,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오셔서 진맥 상담하시고, 안전한 맞춤 치료를 받으세요. 네. 가능합니다. 한의원에서는 피부 트러블을 치료할 때 그 원인을 살핍니다. 식습관, 스트레스, 생리불순, 변비 등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는 피부병을 그 원인에 맞게 치료합니다. 피부과에서 피부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를 해주신다면, 한의원에서는 근원을 찾아 치료를 합니다. 오셔서 상담하시고, 근본적 치료를 해보세요. 보통 돌이 지나면 한약을 먹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아픈 것이 아니고 그냥 조금 더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이 염려되는 정도이시면, 나이에 맞게 첩수를 잡아서 조금씩 먹이시면 됩니다. 아이가 아토피나 천식, 비염 등의 질병이 있다면 치료기간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아닙니다. 상담실에서 잠깐 마주 대하는 것으로 체질을 정확하게 측정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환자의 형상을 본 다음,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하시면 그 답을 유추해서 경향성을 대략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있으나, 그것이 완전히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체질을 볼 때는 그 사람의 체형, 이목구비, 성격, 식습관, 질병의 양상 등을 모두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이 모든 것이 변화하는 꼴도 봐야 합니다. 사상의학의 시초가 되셨던 이제마 선생은 환자의 체질을 알기 위해 환자와 며칠을 기거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는 모습까지도 관찰하신 것이지요. 즉, 환자 한 분을 오랫동안 지켜봐야 합니다. 상담하실 때 모습, 치료받으실 때의 모습, 다음에 오셔서 다시 치료하실 때의 모습 등을 종합하여 그 시간이 겹쳐졌을 때, 체질을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체질을 제대로 아시고 싶으시면 '나의 주치의'를 정하셔서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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